넷플릭스, 티빙 등등 OTT 많이 보시죠? 싸고 똑똑하게 보는 꿀팁!

 

넷플릭스, 티빙, 쿠팡플레이, 디즈니+ 종류도 많고 많은 OTT서비스, 한 달에 한두 개는 기본! 많게는 4~5개씩 구독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.

하지만 OTT 구독료도 만만치 않죠. 물가도 오르는데 OTT까지 다 보자니 지갑은 점점 가벼워집니다. “매달 나가는 넷플릭스, 디즈니+, 왓챠, 웨이브… 이게 다 얼마야?” 요즘은 OTT를 ‘잘 고르고, 똑똑하게’ 구독하는 것도 능력입니다.

 

 

목차

종류도 많은 OTT 은근 나가는 돈주머니?

OTT는 ‘구독’이 아닌 ‘교대제’로!

통신사, 카드, 인터넷 결합 할인 적극 활용

쿠팡플레이, 유튜브 프리미엄 등 ‘번외 OTT’도 고려

가족/친구와 함께 쓰는 ‘공유 플랜’ 활용

공짜로 볼 수 있는 OTT도 있다!

OTT 구독관리 앱으로 ‘새는 돈’ 막기

한 달에 한 번, ‘해지 루틴’을 만들자

마치며

 

 

🎬 종류도 많은 OTT 은근 나가는 돈주머니?

2025년 기준, OTT 구독료 평균은 다음과 같습니다. 

OTT 서비스	월 구독료 (기준가)
넷플릭스	9,500 ~ 17,000원
디즈니+	9,900원
티빙	9,900원
웨이브	7,900원
왓챠	7,900원
쿠팡플레이	4,990원 (쿠팡 와우 포함 시)

 

OTT마다 개별 구독하면 매달 5만 원 이상 나가기도 합니다.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OTT를 ‘싸고 똑똑하게’ 이용할 수 있을까요?

 

📌 OTT는 ‘구독’이 아닌 ‘교대제’로!

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여러 OTT를 구독하지만, 사실 한 달 동안 집중해서 보는 건 1~2개뿐입니다. 그래서 요즘은 ‘월 단위로 바꿔가며 구독하는 방식’이 인기입니다.

이를 OTT 구독 교대제 또는 순환 구독법이라고 합니다.

예시)

• 1월: 넷플릭스 (이번 달 신작 위주 감상)
• 2월: 디즈니+ (마블·픽사 몰아보기)
• 3월: 왓챠 (감성 영화 위주로 소비)
  → 이렇게 하면 한 달 1만원 이내로도 콘텐츠 소비 가능!

장점

• 지출 최소화
• 콘텐츠 몰입도 증가
• 알고리즘 리셋 (비슷한 콘텐츠 반복 시 지루함 방지)

 

📺 통신사, 카드, 인터넷 결합 할인 적극 활용

OTT 가격이 부담스러울 땐 통신사나 카드사 제휴 할인을 놓치지 마세요.

 

통신사 할인 예시

• SKT: ‘Btv+디즈니+ 결합 요금제’
• KT: ‘시즌+넷플릭스 제공 요금제’
• LG U+: 티빙 + 왓챠 제공 요금제

카드사 할인 예시

• 삼성카드: 넷플릭스/왓챠 할인 특화 카드
• 현대카드: OTT 10% 캐시백
• 신한카드 딥온플래티넘: OTT·음악·배달 통합 캐시백

팁 TIP
제휴 혜택은 3개월마다 갱신되므로, 정기적으로 비교하세요.
[통신사 공식 앱]에서 요금제 비교 기능도 제공합니다.

 

 

💡 쿠팡플레이, 유튜브 프리미엄 등 ‘번외 OTT’도 고려

넷플릭스, 디즈니+만 OTT가 아닙니다. 가성비 높은 대안형 OTT도 충분히 쓸 만합니다.

• 쿠팡플레이 (월 4,990원 / 쿠팡 와우 포함)
  → EPL, 예능, 국내 영화 강세
  → 가족 모두 사용 가능 + 쇼핑 혜택 포함
• 유튜브 프리미엄 (월 10,450원)
  → 광고 제거, 오프라인 저장, 백그라운드 재생
  → 영상 소비량이 많은 사람에겐 OTT보다 만족도 높음
• 애플TV+ (월 6,500원)
  → 퀄리티 높은 오리지널 콘텐츠 (테드 라소, 파운데이션 등)

 

✅ 가족/친구와 함께 쓰는 ‘공유 플랜’ 활용

OTT 대부분은 1인 요금제보다 다인용 플랜이 더 저렴합니다.

 

예시 – 넷플릭스 프리미엄 (17,000원)
→ 최대 2명 추가 가능 (추가 요금은 발생하지만 분할 가능)

 

왓챠, 티빙, 웨이브 등도 대부분 ‘프로필 분리 + 동시 접속’ 기능 제공
→ 신뢰할 수 있는 가족·친구와 비용 분할로 절약 가능

 

💡 주의 !

• 비밀번호 공유 제한 정책이 강화되는 추세
• IP 확인을 통해 동일 가구 여부 확인 가능 (넷플릭스 주의!)

 

 

👀 공짜로 볼 수 있는 OTT도 있다!

요즘은 무료 콘텐츠도 많습니다. 잠깐 즐기기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어요.

 

대표 무료 OTT 서비스

• 시리즈온 (KT): 무료 영화 이벤트 자주 진행
• 웨이브 일부 콘텐츠: 공중파 프로그램 무료 시청
• 티빙(무료관): 과거 예능·드라마 일부 무료
• 아카이브K, KOCOWA: K-콘텐츠 중심 무료 플랫폼

또한 지방자치단체나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OTT도 존재!
→ 예: 서울시민 대상 ‘공공영상서비스’, 도서관 연계 플랫폼 등

 

 

🔍  OTT 구독관리 앱으로 ‘새는 돈’ 막기

여러 OTT를 구독하다 보면, 까먹고 해지하지 않아 요금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럴 때는 구독 관리 앱이 유용합니다.

 

추천 앱

• 스브스 구독관리: 사용 중인 구독 내역을 한 눈에 확인
• 페이플: 자동이체, 구독료를 캘린더로 정리
• 뱅크샐러드: 금융 앱이지만, OTT 포함한 모든 정기지출 관리 가능

 

💳 한 달에 한 번, ‘해지 루틴’을 만들자

모든 걸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앱이 있어도, 한 달에 한 번은 직접 확인해주는 게 안전합니다.

 

추천 루틴 – ‘구독 클렌징 데이’

• 매월 말일 또는 카드 결제일 전 확인
• OTT, 음악, 배달, 쇼핑 멤버십까지 점검
• 다음 달에는 어떤 OTT를 사용할지 결정

이 습관만 잘 들여도 연간 20~30만 원 절약 가능합니다!

 

 

마치며

OTT는 현대인의 필수 오락이자 정보의 창입니다.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계속 구독하다 보면, 통장은 쓸쓸해집니다.

 

지금부터라도 한 달에 한 번, OTT 소비를 정리하고 필요한 것만 ‘선택적 구독’해보세요. 이게 바로 2025년형 스마트 소비자의 자세입니다!

 

 

 

※ 잘못된 정보가 혹시 있으면 알려주세요!^^